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퀴즈
① 민주평통 전북 김제시협의회는 10월 4일 김제지평선축제와 함께하는 ‘제1회 ◯◯ ◯ ◯◯ 가요제’를 개최했다.
② 북한이탈주민 화가 이지혜 초대전 ‘철책 넘어 ◯◯◯◯’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10월 2일 개막했다.
의견
① 11-12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의견을 보내실 때 이름과 연락처, 주소를 함께 알려주세요.)
퀴즈 정답과 독자 의견을 보내주세요. 매달 5분께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정답과 의견 보낼 곳: monthly_peace@donga.com
발송 기한: 11월 15일까지
① 협력 동반자
② 23개국, 71명
9~10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협의회 탐방 |전남 진도군협의회
전남 진도군협의회가 주최한 통일 한마음 올림픽 사진을 보면서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남한 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까지 1000여 명이나 모여서 한마음이 되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남북통일은 우리 민족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전 세계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계가 한마음이 될 때 통일은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응석(서울 서초구)
예술로 평화|휴전선 귀순 실화 그린 영화 ‘탈주’
‘실패할 자유가 있는 내일을 향한 질주’라는 표현이 이색적이었습니다. 탈북을 소재로 한 영화의 대부분은 현실에 대한 갈등, 자유에 대한 열망 등의 이유로 처절한 탈북 과정을 보여주는데 영화 ‘탈주’는 실패할 자유를 소재로 한 점이 이전의 영화들과 상이했습니다. 특히 정하늘 씨의 탈북을 모티브로 삼고 자문을 받아 영화의 개연성을 높여주었고 인터뷰 말미에 “자유의 땅에서 자유로운 창작을 하는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다”라는 말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저에게 많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김찬우(인천 연수구)
북한|김정은 시대 북한 청년·학생 강제 노동 실태
최근 북한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로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김정은이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하는 모습과 북한 청년과 학생들의 강제 노동 현장을 보면서, 북한 청년과 학생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고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를 위해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관심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우식(강원 동해시)
청년기자가 간다Ⅰ|민주평통 멘티·멘토 성공 스토리
우리나라에 정착한 지 6년 만에 소 120마리를 키우는 축산업자로 성공한 이순실 씨와 그의 멘토인 정병현 간사의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일대일로 도움을 주는 멘토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민주평통이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사회 정착을 위해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탈북민의 쉼터 ‘치유농원’을 만들려는 두 분의 꿈이 꼭 이뤄지길 기도하겠습니다.+ 김재현(서울 강남구)
평화통일 현장 | 2024 통일골든벨 해외 결선 및 문화 체험
미래 통일한국의 주역은 우리 청소년이지만 주변국들의 협조와 공동노력 방안 또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청소년과 해외에 있는 한인 청소년에게 한반도 통일의 당위성을 잘 인식시키고, 글로벌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정신적 공감대을 형성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김상현(경기 수원특례시)
『평화통일』을 멋지게 장식할 ‘평통한컷’을 찾습니다.
최근 촬영한(1~2개월) 사진을 ‘#평통한컷’ 태그를 달아 SNS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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