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우체통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민주평통 『평화통일』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소통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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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송원영
국립서울현충원 기사를 읽으며, 이곳이 단순한 묘역이 아닌 오늘과 내일을 잇는 공간임을 느꼈습니다. 평화와 자유가 당연하지 않음을 깨닫고, 기억이 공동체의 책임임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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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좌담] 장인선
6·25전쟁 75주년과 분단 80주년을 맞아 열린 6·25전쟁 3세대 교육자 특별 대담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배경의 교육자들이 모여 전쟁의 아픔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매우 뜻깊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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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현장] 강호우
민주평통이 북한이탈주민 정착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멘토와 멘티가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전국적으로 지원하는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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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기억, 평화의 미래] 이정훈
실향민 2세 조문선 씨 가족 이야기를 통해 전쟁과 분단의 상처가 한 가족의 삶에 깊이 새겨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넘어, 실제 아픔을 겪은 이들의 목소리와 기록이 담겨 있어 더욱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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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로 보는 북한] 허성
북한 과자 관련 기사를 읽으며, 어릴 적 읽었던 ‘사탕 배급’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언젠가 남북한 아이들이 함께 과자를 나누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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