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06 Vol.215

평통 우체통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민주평통 『평화통일』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소통의 공간입니다.

  • [현장 포커스] 유광열

    AI통일전문가 토론회 기사를 읽으며, 기술이 통일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겠다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연구와 교육에 AI를 접목한다면 더 다양한 해법과 비전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광복 80년, 대한민국] 최은경

    ‘소통과 불통 사이에 있는 남북 언어의 차이’를 읽고, 언어의 차이는 마음과 사고의 차이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빨리 언어 통일을 위한 논의가 시작되길 바랍니다.

  • [희망의 발걸음] 이주현

    탈북 이후에도 배움을 이어가며 현재 통일연구원에서 활약 중인 조현정 박사님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탈북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 [트렌드로 보는 북한] 전기홍

    ‘커피 한 잔으로 본 북한의 변화’ 기사를 읽고, 북한도 점점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자본주의의 상징이던 커피가 접대와 여유의 문화로 바뀌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영화 속 한반도 이야기] 허영욱

    ‘하얼빈에서 피어난 혁명’을 읽고 나니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안중근 의사의 정신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듯했습니다. 역사 속 인물이 아니라 위대한 독립투사의 모습이 더욱 또렷하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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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기한 2025년 6월 2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