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과 함께하는 이벤트

『평화통일』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보는 즐거움, 아는 즐거움과 함께 『평화통일』에는 참여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평화통일』인의 생활 속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독자 여러분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평화통일』이 되겠습니다.

동해에 띄운 생명의 희망, 통일의 꿈을 품다!

강원 강릉시협의회가 4월 24일, 강동면 안인진 연안에 생명의 물결을 띄웠습니다. 뚝지 치어 100만 마리가 바다로 향했고,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아이들이 함께 응원했습니다. “잘 살아야 해!” 작은 목소리는 파도를 타고 고향 바다를 향한 그리움과 희망이 되었습니다. 이번 방류는 단지 생명을 놓아주는 일이 아니라 분단의 바다 위에 평화의 꿈을 띄운 순간이었습니다.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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