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공존과 공동성장
제22기 국내 지회장·간사 워크숍
2025년 12월 15일(월),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제22기 국내 지회장·간사 워크숍이 열렸다. 제22기 민주평통을 이끌어갈 국내 지회장과 간사들이 함께 모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고 각자의 역할을 확인하는 자리. 임명장을 받은 국내 지회장·간사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 현장에서 수행할 역할의 무게를 공유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제22기 국내 지회장·간사 워크숍에서 발언하는 방용승 사무처장과 행사 전경
지역 리더의 출범, 국정과 현장을 잇는 첫 걸음
제22기 민주평통의 국내 지회장·간사 워크숍은 새롭게 출범한 제22기 자문회의를 이끌어갈 지역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1부에서는 지회장과 간사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며, 지역협의회를 대표하는 리더로서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지회장과 간사’라는 책임을 공식적으로 부여받은 위원들의 얼굴에는 ‘열정적으로 채워나갈 2년의 임기’에 대한 기대가 오롯이 묻어났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22기 출범의 의미를 강조하며, 지역 현장에서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방용승 사무처장 역시 인사를 통해 민주평통이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 공론의 장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책임 있는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지회장과 간사들은 임명장 수여를 통해 개인적인 영광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초청한 ‘K-국정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으며, 민주평통이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연결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한 메시지가 전달됐다. 이러한 논의는 제22기 자문회의가 단순한 조직 출범을 넘어, 국정과 현장을 잇는 가교로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임명장을 받은 국내 지회장·간사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 현장에서 수행할 역할의 무게를 공유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진행하는 ‘K-국정설명회’가 열려, 국정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생생한 설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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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민주평통 서울 종로구협의회 지회장
“자문위원으로 오래 활동해 왔지만, 지회장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 책임의 무게가 훨씬 크게 느껴집니다. 이번 제22기를 대표해 임명장을 받은 순간, 개인적인 영광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먼저 다가왔습니다. 임기가 끝나는 날, ‘제22기는 참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처음의 다짐을 잊지 않고 끝까지 흔들림 없이 제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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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미 민주평통 충남 천안시협의회 지회장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통일에 대한 인식을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전달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젊은 세대일수록 통일을 멀게 느끼는 현실 속에서, 교육과 공감의 방식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회장으로서 각자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실현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다른 자문위원들을 돕는 것이 제 몫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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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외숙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 간사
“12기부터 민주평통 활동을 이어오며 여러 역할을 맡아왔지만, 간사로 임명된 순간은 또 다른 무게로 다가왔습니다. 서류 준비부터 인사 검증까지의 과정을 거치며, 이 자리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부산지역회의는 16개 구·군 협의회와 900여 명의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만큼, 간사는 말 그대로 조직의 중심을 잇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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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민주평통 전남 나주시협의회 간사
“19기부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년위원장과 기획홍보분과위원장을 맡았고, 그 과정에서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의 폭이 점점 넓어진다는 걸 느꼈습니다. 간사는 지역협의회에서 가장 바쁜 자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그래서 더 의미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통일 교육과 공감의 접점을 넓히는 일에 간사로서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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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민주평통 경기 오산시협의회 간사
“21기에 자문위원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했고, 이번에 간사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면서 책임의 무게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오늘 워크숍에서 다른 지역의 운영 방식과 고민을 나누면서, 간사가 단순한 실무자가 아니라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이라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세대 간의 간극을 좁히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