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12 Vol.218

평통 우체통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민주평통 평화통일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소통의 공간입니다.

  • [대화로 잇다] 강예숙

    평화통일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분단의 최전선 접경지역 주민들이 말하는 변화’가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사진을 담아 평화통일이 한 걸음씩 더 가까워지길 기대해봅니다.

  • [평화를 꿈꾸는 사람들] 이주현

    횡산리 마을 주민분들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진심 어린 희망과 노력이 마음 깊이 와닿았습니다. 분단의 최전선을 평화의 연결다리로 만드는 날까지 응원을 보냅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 중단이 이룬 평온이 오래 지속되길 바랍니다.

  • [희망의 발걸음] 박향숙

    오성철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의 삶은 정말로 힘들고도 특별한 여정이었습니다. 그림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트렌드로 보는 북한] 이희정

    스마트 폰을 이용해서 드라마나 K-pop을 즐긴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온라인 쇼핑과 배달앱이 등장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어요. 남북한 주민들 사이의 간극이 점점 좁아지면서 통일이 곧 다가올 거라는 희망을 품게 해주는 소식이었어요.

  • [평화통일 명소] 박순화

    인천통일플러스센터가 통일과 평화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송도국제도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통일에 대한 담론이 일상으로 스며드는 모습이 정말 희망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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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호 다섯 분의 독자 의견을 선정하여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마감 기한 2025년 12월 1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