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Vol 2102024.7·8

공감! 『평화통일』
7-8월호 독자 참여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퀴즈
① 서독 빌리 브란트 총리는 1969년 10월 성명에서 ‘독일 민족의 ◯◯◯’을 주장하면서 독일 민족의 결속과 단일성 유지를 정부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② 묵호성당 ‘◯ ◯◯◯◯◯’ 주임신부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동해와 강릉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피난을 떠나지 않고 묵호본당 공동체를 끝까지 지키다 북한군에 총살당했다.

의견
① 7-8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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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호 평화통일 퀴즈 정답

① ‘미제 척결’
② 7963




5~6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5~6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평화통일 현장 |2024 세계 여성위원 콘퍼런스
“탈북민은 우리 이웃, 지속적인 관심 필요에 공감”, “배고픔과 가난보다 더 무서운 건 외로움”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와 달라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다른 눈으로 보기에 다른 것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겠네요. 우리는 모두 같은 국민입니다.+ 강현숙 (경기 시흥시)

탈북민 정착 이야기|탈북민 변호사와 한의사, 성공 비결
대한민국에서 의사와 변호사가 되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데 북한이탈주민들이 의사와 변호사가 되었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의사로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의료 활동이 자유라는 박지나 원장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법률적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뿌듯하다는 이영현 변호사님. 완벽한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 정착에 성공한 비결이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네요. 앞으로도 꽃길을 걷길 바라며 성원을 보내드리리라 약속드립니다.+ 전기홍(경기 김포시)

현장 포커스|‘따뜻한 이웃사촌’ 위한 맞춤형 멘토링 지원
탈북민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서는 천편일률적 교육보다는 각자의 경험이나 지식을 잘 살릴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한데 그런 점에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면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잘 해줄 수 있는 멘토들이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 기대가 되네요.+ 유광열(대전 중구)

북한|북한의 MZ세대 그들은 누구인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MZ세대처럼 북한의 젊은 세대 또한 개인의 행복을 지향하고 외부 문화에 대한 개방성도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네요. 향후 통일 주역이 될 남북 미래 세대가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 그리고 통일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의 방향 정립과 함께 대북정책이 지향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지훈(부산 해운대구)

북한 리얼 스토리 | ‘가려진 세계를 넘어’
한 고향에서 이웃으로 그녀의 가족들을 자주 봐왔던 저였기에 그녀의 기사를 읽으며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네요. 파란만장한 그녀의 스토리를 읽으면서 그 이후 엄마와 언니의 소식도 궁금해졌네요. 해외에서도 북한의 현실과 참혹한 인권 알리기에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에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남혜경(서울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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