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Vol 181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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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평화+통일』
11월호 독자 의견


통일생각 나누어요!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평화+통일』이 되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❶  11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❷  청년자문위원의 평화통일 활동에 대한 기대는?

『평화+통일』 10월호 독자 의견 당첨자

 ❶  10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특집 | 남북 유엔 가입 30년, 대북 정책과 한반도 평화 정착
일관성을 지키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평화와 통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대동독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여 통일을 이룩한 독일의 사례를 보고 부러운 마음이 드는 한편, 대북 정책에서 일관성을 지키지 못한 우리의 현실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평화통일을 위한 또 다른 과제는 타성의 극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화된 분단 상황이 주는 익숙함에 안주하지 말고, 평화를 위한 노력으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김소정(제주 제주시)

북한 포커스 | 북한의 코로나19 실태와 대응체계
기사를 통해 북한의 코로나19 실태와 감염병 대응체계를 보고, 북한이 감염병에 대해 얼마나 큰 위기의식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기사에서 주장한 대로 개별 국가의 대응만으로는 감염병 대응에 한계가 있는 만큼,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라는 논리로 북한을 설득하고 보건의료협력 확대와 생명공동체 형성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 김현우(인천 연수구)


❷  종전선언은 ______ 이다! 왜냐하면 ______ 이기 때문이다.

종전선언은 평화의 청사진이다. 왜냐하면 비핵화 협상, 평화협정, 통일로 이어지는 평화 정착 노력의 틀을 만들기 때문이다 - 박지은(경기 고양시)

종전선언은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왜냐하면 한반도, 나아가 동북아의 완전한 평화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 최미란(부산 동구)

종전선언은 마라톤의 반환점이다. 반환점까지 가는 과정도, 반환점부터 돌아오는 과정도 길고 힘들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 평화와 통일이라는 결승점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안호석(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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