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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마당 VS 남한 전통시장 여행을 가면 꼭 가보는 곳이 전통시장입니다. 지역 문화나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시장이기 때문인데요. 북한은 최근 400여 개에 달하는 시장이 문화교류의 장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상인들의 연령대도 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1990년대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장마당’이 2003년 북한 당국의 정비와 허가를 거치면서 공식 ‘종합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인데요. 남북한 전통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장 종류 남한 대형마트, 도소매상점 북한 장마당 주류

전통시장 수 남한이 북한의 3.5배 남한은 서울·경상·전라 지역에 47% 북한은 27개 시에 44% 시장 분포 (단, 비공식 ‘장마당’은 공식 시장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 * 남한 상점가 및 남북한 무등록 시장 미포함

시장운영 형태 남한, 자가 및 임차 점포 운영 북한, 모든 상인 시장사용료 납부

남북한 유명 전통시장

※ 웹진 <e-행복한통일>에 게재된 내용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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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행 : 2017-07-11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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