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2032023.09.

공감! 『평화통일』
9월호 독자 참여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퀴즈
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 대한민국의 안보는 ‘글로벌 OOOOO’ 구축이 이뤄질 때 더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② ‘OOOO 人 DMZ’는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이 개발해 2019년 12월 출시 한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을 안내하는 여행 애플리케이션이다.

의견
① 9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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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과 의견 보낼 곳: monthly_peace@donga.com
발송 기한: 9월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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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호 평화통일 퀴즈 정답

① 남북협력
② 투키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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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8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평화통일 현장 ｜‘2023 청소년 통일 골든벨’결선대회
젊은 세대로 갈수록 통일에 대한 열망이 낮아진다는 기사를 읽고 걱정이 많았는데, 청소년 통일 골든벨 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한편으로는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통일을 왜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도 되네요. 통일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응석(서울시 서초구)

평화통일 창｜북한 주민 여름 피서지와 여름철 음식
해마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북한의 여름 피서문화와 여름 음식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강도의 백두산, 평양의 문수 물놀이장, 평북의 묘향산 등에서 여름의 대표적인 음식인 평양냉면과 냉채, 오미자 냉차, 천렵 등으로 여름을 지낸다고 하니 생각만 해도 시원하네요. 언젠가는 남북통일이 돼서 자유롭게 남북한을 오가며 여름 피서를 즐기는 상상을 해봅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와서 빨리 가을이 왔으면 하네요. + 정기주

걸어서 155마일 ｜전쟁 상흔 오롯이 품은 한강 하구 평화의 공간
전쟁의 아픈 기억과 가난하고 헐벗었던 고단한 시절. 풍요가 시작되기까지의 과정을 거쳐온 용강리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역사의 증언을 해주실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껴봅니다. 평화통일이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 비참함을 모른다고 눈시울을 적셨다고 하시는데 모두가 깊이 생각해볼 일인 것 같습니다.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세계 유일 테마공원인 ‘김포국제조각공원’에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 이은영(충남 아산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이야기｜사단법인 새조위 연극배우 강화옥 씨
사라진 딸을 찾으러 중국에 갔다 우리나라에 온 강화옥 씨의 이야기를 읽으며 눈물이 맺혔습니다. 강화옥 씨가 가족들과 하루라도 빨리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 중국에서 납치되거나 팔려가는 북한 여성들의 현실에 대해 적극 알리고, 중국과 북한 정부에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으면 합니다.+ 허성(서울시 송파구)

통일비전｜“겨레말큰사전, 통일 이후 갈등 극복 위해 꼭 필요해요”
통일을 앞두고 사회 · 문화적 갈등을 줄이기 위한 ‘겨레말 큰사전 편찬사업’은 문화적 통일의 관점에서도 가장 근간이 되는 언어 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78년의 분단된 세월만큼이나 내 · 외부 환경의 차이로 이질감을 가질 수 있고 이 때문에 통일 후 발생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의 시대가 온다면 남북 서로가 이해를 하기 위한 지침서이자 바로미터가 ‘겨레말 큰사전’일 것입니다.+ 김지만(인천시 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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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평통 한 컷_이런 사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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