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e-행복한통일’은 민주평통 16기 자문위원들의
조직구성 등을 소개하기 위해 ‘민주평통 라운지’를 총 5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의 염원과 국민의 통일의지를 대변할 수 있는 인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이 위촉하는 자문위원은 지역주민이 선출한 지역대표와 정당·직능단체 및 주요 사회단체 등의 직능대표, 그리고 재외동포 대표들로 구성됩니다.
◎ 특히, 지역주민이 선출한 지방의회의원과 국내외 각계각층의 지도급 인사들이 참여한 초당적·범국민적 조직으로서 지역과 계층, 진보와 보수, 정파와 세대를 망라한 조직입니다.
◎ 대통령이 위촉하는 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명예직으로서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실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이 수석부의장을 포함하여 25인의 부의장을 임명합니다. 부의장은 국내 17개 시·도 지역회의와 이북5도, 5개 권역의 해외지역
회의, 그리고 여성과 청년층을 대표하게 됩니다.
◎ 국내 17개 시·도 및 해외 5개 지역회의 아래에 국내 229개 시·군·구와 해외 43개 권역의 지역협의회를 두고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 민주평통에 부여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전 자문위원이 참석하는 출범회의를 2년에 한 번 개최합니다.
민주평통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운영위원회는 의장이 임명하는 5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의장이 명한 사항을 처리하기 위한 상임위원회는 500인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 상임위원회에는 직능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10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통일·대북정책에 관한 정책 개발과 자문건의를 위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논의되는 통일의견을 정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역 주민들의 통일여론을 수렴하고 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고 확산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자문위원은 국내 시·군·구 지역협의회와 해외 지역협의회에 소속되어 자문위원에게 부여된 역할과 더불어 통일의지를 결집하고 통일공감대를 확산하는 활동을 쉼없이 펼치고 있습니다.
◎ 자문위원들의 활동은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 조성과 공감대 형성 활동, 대북정책과 남북관계, 북한정세 등에 관한 이해 제고 활동, 국민 저변의 통일여론을 수렴하는 활동, 통일후계세대 육성을 위한 활동과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통일문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 특히, 소통과 통합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고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는 국민대통합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있어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